아니 지하철에 왜케 술취한 인간들이 많은겨 .. ;;
암튼..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세수하고 이빨딱고..
이제 자야지 하고 방으로 드갔더니...
아니... 이것이...
엄마는 자고 혼자 아이패드 보면서.. 룰루랄라 하고 있다..
날 쳐다보더니 썩소 한번 날리고..
헐!!!!!!!!!!!!!
시계보니 12시30분..
저녁도 안먹고 ... 그럼... 여태 엄마 재우고 혼자 아이패드를 몰래 본겨?
이게 3살 맞아?
아니 잠안자고 왜 아직도 이걸 보고 있냐고 하니깐..
씨익 한번 더 웃더니 다시 아이패드로 시선고정..
헐!!!!!!!!
넌 애가 아냐..
살살 달래서 아이패드 끄고 불 다끄고 누었더니.
발로 벽친다... ㅡㅡ;
아놔.. 잠좀 자자!!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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