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선수가 아주 잘했다는데 아직 보지도못했네.
홈어드밴치지의 힘!
시끄럽고 국력이 없으니깐 그렇지 뭐.
blog blah
Thursday, February 20, 2014
Wednesday, February 19, 2014
벌레가 무서워?
유난히 벌레를 무서워하는 별.
10미터 전방에서 엥엥거리는 파리만 봐도.. (내눈에는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보이는지) 바로 집으로 가자고 한다.
식당에 파리있으면 밥도 못먹게 하고 안겨들면서 집으로 가자고 한다.
아.. 길가다가 벌레한마리가 날라오는듯하면 바로 또 안아달라면서 집에가자고 한다.
뉴질랜드는 여름이라 그런지 아니면 나무, 풀들이 많아서 그런지 벌레 엄청많다.
놀러가서 파리랑 싸우다가 지쳐서 잠드는 딸.
아.. 아빠가 파리를 다 없애기에는 이넘의 파리들이 너무 많구나..
10미터 전방에서 엥엥거리는 파리만 봐도.. (내눈에는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보이는지) 바로 집으로 가자고 한다.
식당에 파리있으면 밥도 못먹게 하고 안겨들면서 집으로 가자고 한다.
아.. 길가다가 벌레한마리가 날라오는듯하면 바로 또 안아달라면서 집에가자고 한다.
뉴질랜드는 여름이라 그런지 아니면 나무, 풀들이 많아서 그런지 벌레 엄청많다.
놀러가서 파리랑 싸우다가 지쳐서 잠드는 딸.
아.. 아빠가 파리를 다 없애기에는 이넘의 파리들이 너무 많구나..
Monday, July 22, 2013
팔을 못움직이면서 울고불고..
7월21일 일요일.. 의자엣 까불더니 갑자기 울고 불고..
손을 잡더니 아야아야 ..
어라..손을 못움직이네...
인대라도 늘어졌나해서 약국을 찾았더니.. 일요일이라 다 문닫았어.
큰병원을 갈까했는데.. 괜히 가서 고생만 할듯해서 내일 소아과 문열면 가보자 하고..
기다림.
오늘도 여전히 팔을 못움직이고 만지면 울길래..
아침일찍 소아과를 갔더니... 아픈애들이 참 많은가봐...
대기 16명.. ㅠㅠ
리셉션하는애한테 손못움직인다고 하니.. 정형외과 가보라네.
마침 바로 길 건너편 정형외과 가서 진료 받았더니.
팔 빠졌데.... ㅠㅠ
의사선생님... 이래저래... 몇번 손을 주물럭 거리 팔 맞춰줌.
5분뒤 바로 손움직임... 아..신통방통하여라.
의사선생님.. 용하네...
김양 정형외과인데... 병원이름으로 넝당하면서 드갔다가 감격받고 나왔네..
집에 전화하니 무쟈게 잘논다는..
울딸... 처음으로 팔 빠진날.. 2013년 7월21일... 일요일..
다시는 빠지지말기를....
손을 잡더니 아야아야 ..
어라..손을 못움직이네...
인대라도 늘어졌나해서 약국을 찾았더니.. 일요일이라 다 문닫았어.
큰병원을 갈까했는데.. 괜히 가서 고생만 할듯해서 내일 소아과 문열면 가보자 하고..
기다림.
오늘도 여전히 팔을 못움직이고 만지면 울길래..
아침일찍 소아과를 갔더니... 아픈애들이 참 많은가봐...
대기 16명.. ㅠㅠ
리셉션하는애한테 손못움직인다고 하니.. 정형외과 가보라네.
마침 바로 길 건너편 정형외과 가서 진료 받았더니.
팔 빠졌데.... ㅠㅠ
의사선생님... 이래저래... 몇번 손을 주물럭 거리 팔 맞춰줌.
5분뒤 바로 손움직임... 아..신통방통하여라.
의사선생님.. 용하네...
김양 정형외과인데... 병원이름으로 넝당하면서 드갔다가 감격받고 나왔네..
집에 전화하니 무쟈게 잘논다는..
울딸... 처음으로 팔 빠진날.. 2013년 7월21일... 일요일..
다시는 빠지지말기를....
Tuesday, June 18, 2013
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Happiness is a perfume you cannot pour on others without getting a few drops on yourself.
Ralph Waldo Emerson
그렇지.. 내가 행복해야지. 다른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거지.
내가 행복해야지 .. 나의 아이도 행복할수 있겠지..
내아이나 가족에게 행복을 강요한다고..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그들을 행복하게 한다는건 불가능하지..
행복하자... 부끄럽지 않게.. 스스로를 존중하고 작은 일에도 기뻐하며...
'미운 세살' 길들이는 '5가지 속임수'
'미운 세살'이라고 불릴 만큼 자기 주장이 생기고 엄마 말을 듣지않는 세 살 무렵 아이들을 다루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CNN 인터넷판은 '영악한 미운 세 살을 길들이는 5가지 속임수'라는 기사에서 가장 통제하기 힘든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아이를 다루는 방법을 소개했다.
▶엄마 머릿속에 지우개가?=아이들은 갖고 놀던 장난감을 아무데나 던져두기 일쑤다. 이럴 땐 아이가 보는 앞에서 원래 자리가 아닌 욕조나 찬장 같은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 장난감을 놓아둔다. 아이가 장난감을 찾아 달라고 소리치면 순진한 표정으로 "제자리에 잘 놓아두었다."며 엉뚱한 곳을 가리킨다. 아이는 엄마의 기억상실증을 측은해하며 장난감을 제자리에 놓는데 적극 협조할 것이다.
▶유치함도 때로는 필요하다=아이가 유모차에 타지 않으려고 버둥거릴 때는 부모가 유모차를 빼앗아 타려는 시늉을 해본다. 그러면 "이건 내거야."라는 고함과 함께 이미 유모차에 타고 있는 아이를 보게 될 것이다.
▶바보가 되자=외출할 때 아이들에게 옷을 입히고 신발을 신게 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이럴 때는 상의를 아래에 입고 구두는 손에 신은 다음 아이에게 "준비됐니? 어서 가자."라고 말한다. 아이는 크게 웃으며 옷과 신발을 신고 밖으로 뛰어나갈 것이다.
▶긍정적인 말투가 중요하다=비가 오는 날 아이가 밖으로 나가 놀겠다고 고집을 부리면 화를 내고 꾸중하는 대신 "비가 오네. 여기서 보니 정말 멋있다. 이런 날엔 거실로 소풍가서 놀까?"라고 말해 본다. 부모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아이의 실망감을 기쁨으로 바꿀 것이다.
▶아이가 긍정적인 면을 보게 가르쳐라=아이들은 종종 자신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될 때 화를 낸다. 들고 가던 케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렸다든지 친한 친구가 보육원에 오지 않았다든지 하는 사소한 일에도 쉽게 우울해진다. 이럴 때는 부정적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면을 유도해야 한다. 떨어진 케이크는 바닥에 그린 멋진 그림이 될 수 있고 결석한 친구에게는 멋진 그림을 그려 선물할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말해준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희망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출처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5786&yy=2007
▶엄마 머릿속에 지우개가?=아이들은 갖고 놀던 장난감을 아무데나 던져두기 일쑤다. 이럴 땐 아이가 보는 앞에서 원래 자리가 아닌 욕조나 찬장 같은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 장난감을 놓아둔다. 아이가 장난감을 찾아 달라고 소리치면 순진한 표정으로 "제자리에 잘 놓아두었다."며 엉뚱한 곳을 가리킨다. 아이는 엄마의 기억상실증을 측은해하며 장난감을 제자리에 놓는데 적극 협조할 것이다.
▶유치함도 때로는 필요하다=아이가 유모차에 타지 않으려고 버둥거릴 때는 부모가 유모차를 빼앗아 타려는 시늉을 해본다. 그러면 "이건 내거야."라는 고함과 함께 이미 유모차에 타고 있는 아이를 보게 될 것이다.
▶바보가 되자=외출할 때 아이들에게 옷을 입히고 신발을 신게 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이럴 때는 상의를 아래에 입고 구두는 손에 신은 다음 아이에게 "준비됐니? 어서 가자."라고 말한다. 아이는 크게 웃으며 옷과 신발을 신고 밖으로 뛰어나갈 것이다.
▶긍정적인 말투가 중요하다=비가 오는 날 아이가 밖으로 나가 놀겠다고 고집을 부리면 화를 내고 꾸중하는 대신 "비가 오네. 여기서 보니 정말 멋있다. 이런 날엔 거실로 소풍가서 놀까?"라고 말해 본다. 부모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아이의 실망감을 기쁨으로 바꿀 것이다.
▶아이가 긍정적인 면을 보게 가르쳐라=아이들은 종종 자신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될 때 화를 낸다. 들고 가던 케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렸다든지 친한 친구가 보육원에 오지 않았다든지 하는 사소한 일에도 쉽게 우울해진다. 이럴 때는 부정적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면을 유도해야 한다. 떨어진 케이크는 바닥에 그린 멋진 그림이 될 수 있고 결석한 친구에게는 멋진 그림을 그려 선물할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말해준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희망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출처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5786&yy=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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